디저트&베이커리 카페 전문 브랜드 커피홀이 저가 모델 활성화를 위해 창업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창업 프로모션은 아메리카노 2,000원대의 ‘저가 모델’ 신규 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대상자에게는 신규 가맹 계약 기간동안 원두 공급가 1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메인 채널 간판 또한 무상 지원한다.
이와 더불어 창업자는 3·無, 3·자율, 3·지원의 ‘3.3.3 창업 지원 정책’을 통해 가맹비, 로열티, 광고비 면제/가맹 계약 기간, 판매가, 인테리어 자율/오픈 3개월 간 원두 30% 할인 등 다양한 창업 혜택을 추가 제공받을 수 있다.
이번 창업 프로모션은 매장 규모, 상권, 운영 타입(디저트 카페 타입, 디저트&베이커리 카페 타입) 등과 상관없이 혜택을 제공받을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커피홀 본사 관계자는 “오픈 전 후 필요한 실질적인 지원에 집중한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많은 분들이 혜택을 받으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프렌드 차이즈(Friend-Chise)란 기업 비전처럼 가맹점과 상생을 실현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